김준일 시사평론가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 전혀 영향을 못 준다”고 말했는데, 이는 여론 왜곡이란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23일 김 평론가는 KBS 전격시사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 후보자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든 대통령에게는 별로 타격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 국정수행 지지율이나 이런 게,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이혜훈 후보자 때문에 떨어졌다는 징후가 1도 안 보여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후보자의 비리나 의혹이 나온 거는 ‘역시 보수 진영에서 의혹이 많았구먼. 국힘 때 다 저질렀네’ 이렇게 좀 분리해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부연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전격시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당시 주 발표된 리얼미터와 KSOI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3.7%p, 3.8%p 하락했고, 두 여론조사 기관 모두 여권의 공천 헌금 의혹과 이혜훈 후보자 논란을 가장 큰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고 상기했다. 공언련은 이어 “
노희범 변호사가 공영방송에 나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무죄 판결 관련해 김 여사의 수익액이 23억원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판을 사고 있다. 노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의 수익액이 23억 원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서”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수익이 ‘23억 원’이라는 것은 그간 민주당과 좌파 진영이 선동한 허위 사실이었고, 실제 특검이 기소한 부당이득 총액도 8억1000만 원이었다”며 “그런데도 ‘수익액이 23억 원’이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재차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행자는 이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판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송원근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지어줬다는 가짜뉴스를 재차 되풀이 보도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뉴스데스크는 <신천지 뜻 풀면 ‘새누리’...대선 내내 유착설> 리포트에서 과거 ‘새누리당’ 당명에 대해 “(기자) 신천지와 새누리당이 ‘새로운 세상’이라는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신천지를 탈퇴한 전직 간부 역시 이만희 총회장으로부터 같은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라며, 전 신천지 신도가 “이만희 총회장이 그 당시에 단상에서 ‘새누리 당명을 내가 지어 줬다’라고 했어. 그리고 ‘당연히 내가 지었으니 당원 가입을 해서 도와줘야 된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지어줬다는 주장은 지난 2020년 검찰 조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님이 이미 밝혀졌다”며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전 신천지 신도의 일방적 허위 주장을 재차 방송하는 수법으로 국민의힘과 신천지의 유착
MBC 뉴스데스크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23년형이 선고된 데 대해 이 판결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인터뷰만 보도해 불공정 시비에 휘말렸다. 형량이 과하다는 법조계의 지적과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는 또 다른 시민들의 모습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지난 24일 뉴스데스크는 <재판부 ‘울컥’하게 한 시민들...‘내란 유죄’ 그후> 리포트를 냈다. 여기서 뉴스데스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자,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달려갔던 국민들의 소회는 남달랐다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한 전 총리 1심 형량에 대해서는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 일각에서도 과도하다는 평가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그런데도 해당 보도에서는 이러한 문제 제기나 반대 의견이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이어 “특히 해당 판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등 객관적인 국민 여론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계엄 당시 저항했거나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가했던 시민 6명이 해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씨가 ‘표창장을 위조해 징역 4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정 씨는 그외에도 많은 범죄혐의로 그같은 형벌을 받은 게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도 거짓 주장을 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9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5년은 적다고 생각하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한 거 가지고 4년인데, 5년은 너무 형평에도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경심 씨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외에 서울대·공주대·단국대·KIST 허위 서류 제출, 교육부 보조금 허위 편취, 사모펀드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 및 증거인멸 등 다수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어 징역 4년형을 받았다”고 상기했다. 공언련은 이어 “그런데도, 마치 표창장 위조 1건만으로 중형을 받은 것처럼 범죄 혐의를 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 라디오에 나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지명 철회) 지명을 두고 “영남에서도 지명을 잘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비판이 나온다. 또 해당 방송 진행자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려 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된다. 지난 21일 박 의원은 KBS 전격시사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혜훈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민 여론조사, 특히 영남권에서 확인되는 것은 지명 자체는 잘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국민의힘이 여기에 대해서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는 것 자체가 너무 협소하다, 이렇게 봤던 것이죠”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전격시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최근 실시된 한국갤럽·NBS·미디어토마토·조원씨앤아이 등 모든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 모두 이혜훈 후보자 지명에 대한 부정 여론이 훨씬 높았다"고 상기했다. 공언련은 이어 "그런데도 ‘영남권에서는 지명 자체는 잘했다는 것’이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영남 지역의 여론을 왜곡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일 여당 의원만 출연시켜 여당 일방적인 주장만 방송해 비판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박 의원은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의 청문회 보이콧은 정략적인 핑계”라며 “이슈를 키우고, 본인에게 해명의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한 것”, “인사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아 임명의 정당성이 없다는 논리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출연자 불균형’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공영방송이라면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대해 여야를 함께 또는 차례로 인터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이어 “그런데 인사청문회 개최를 불과 수 시간 앞두고 여당 재정경제위원만 단독으로 출연시켜 무려 13분 이상 국민의힘을 맹비난하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종배의 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찰은 중수청장이 될 수 없다”고 여러번 방송에서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의원이 고의로 가짜뉴스를 반복 유포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것이다. 지난 19일 신 의원은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이재명 정부의 ‘중수청법안’에 대해 “중수청으로 가면요, 경찰들은 중수청장이 될 수도 없어요. 경찰에 계속 남아 있으면 수사 역량이 좋은 사람은 국가수사본부장이나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데. 중수청에 그럼 경찰이 가겠습니까? 안 갑니다”라며 “그러면 오히려 범죄 대응 역량이 축소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중수청법’ 초안에 따르면 경찰도 중수청에서 15년 이상 근무하고, 일정 절차를 거쳐 수사사법관으로 전직하면 중수청장이 될 수 있다”며 “그런데도 ‘경찰은 중수청장이 될 수 없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또 “신 의원은 지난 13일 MBC-R ‘김종배의 시선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 씨가 생방송 중 공영방송 앵커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해 잇따라 비판을 사는 가운데, 이번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을 두고는 “일주일은 더 굶어도 된다”고 조롱을 해 또 도마에 올랐다. 지난 16일 권 앵커는 ‘신스틸러’ 코너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런 바보가 어떻게 친위 쿠데타를 합니까”란 발언에 대해 그 맥락은 말하지 않고 “제정신일 때도 있기는 있습니다”, “진심이 있어요”, “오랜만에 본인을 제대로 평가한, 오랜만에 메타 인지가 되는 부분이네요”라고 조롱했다. 또 장동혁 대표 단식에 대해선 “배고프실 텐데 아직 목소리 짱짱하시네요”, “아직은 몇 끼, 일주일은 더 굶으셔도”, “배고프신데 오찬은 참석하시지”라고 비꼬았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편파 진행, 조롱·희화화’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치 패널도 아닌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토론 내내 윤 전 대통령과 장 대표 등 야권을 지나치게 조롱·희화화하며 악의적으로 비판하는 편파 진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MBC 뉴스데스크가 국민의힘과 보수우파 진영에 불리한 뉴스는 키워 보도하고,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 의혹과 비위는 대폭 축소 보도해 비판을 사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및 김병기·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등 정부·여당 측 정치인들의 각종 비위 의혹 보도를 19일에 20·23번째 리포트로 배치했다. 이어 20일에는 17~18번째 리포트로, 21일에는 20~21번째 리포트로, 22일에는 23번째 리포트로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비중 불균형, 이슈 편향,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같은 기간 뉴스데스크는 윤석열·한덕수 재판, 국민의힘과 신천지 연관성 등 야권과 우파 진영에 불리한 이슈는 연일 톱뉴스 내지 주요 뉴스로 집중 보도하면서도, 위와 같이 정부·여당에 불리한 이슈는 일반 뉴스 중 가장 마지막 부분, 특히 지역MBC에는 방송되지 않는 로컬뉴스 시간대에 사실상 ‘끼워넣기’로 방송하는 불공정 편파 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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