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8년 만에 서울 도심을 달리게 될 노면전차(트램)인 위례선 트램이 오는 2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위례선 트램의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가기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에 차량기지로 반입한다. 차량 반입은 오는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서며,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지상설비 연계 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연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고, 개통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다. 시는 도로 위를 주행하는 트램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위례선 전 구간에 설치된 13개 교차로와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지역 제조업을 비롯한 뿌리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금융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목적에 따라 최대 1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리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돼 지역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조업 영위 기업에 대한 금리우대와 업력 5년 이상 기업에 대한 한도 우대를 통해 기업의 업종과 성장 단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부산은행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특별대출은 단기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기업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산은행만의 생산적 금융 실천”이라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KT&G(사장 방경만)의 '릴(lil)'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우수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온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을 중심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T&G는 2017년 출시한 '릴 솔리드'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총 3종의 디바이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대표 제품인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형 카트리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구조와 자동 예열 기능인 '스마트온'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혁신성을 제시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릴 에이블은 사용모드 선택, 예열시간 단축, 일시정지 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혁신적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각 라인업에 맞춰 40여 종의 전용 스틱을 구성해 소비자들에
서울시는 장·노년층 디지털 포용 정책의 플랫폼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가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봉센터는 은평·영등포·강동센터에 이은 네 번째 권역 센터다. 동북권 대표 거점인 도봉구는 고령 인구 비율이 약 25%로, 서울 평균인 20.4%를 크게 상회하는 주거 밀집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단기 교육이나 일회성 체험보다 필요할 때 반복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시형 디지털 지원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판단했다. 도봉구민회관 4층에 조성된 도봉센터는 교육 중심의 '배우고 떠나는' 곳이 아닌 지원을 넘어 일상 속 활용까지 연결하는 '머물며 익히는' 고령친화형 생활 디지털 공간 모델로 설계됐다. 이를 위해 5대 표준 디지털 체계인 △AI·신기술, △관계·소통, △일상·자립, △안전·보안, △문화·여가를 중심으로 어르신이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각 과정은 초·중·고급의 단계로 나뉘지만 시험이나 성취 평가가 아닌 메신저·SNS로 소통, 모바일 행정서비스 신청 등 생활 속 상황을 반복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봉센터는 공간 구성도 '교육실' 개념에서 벗어나 운동·인지·여가 활동을
LG유플러스는 통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통신장비 제조사 아리아텍과 함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Open API Gateway)'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오픈 API는 통신사가 가진 네트워크 기능을 표준화해 외부 개발자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이다. 전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네트워크 오픈 API는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이라는 창구를 통해 외부에 전달된다. 외부 개발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통신사의 검증된 기능을 API 형태로 쉽게 도입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은 개인정보와 금용 보안을 강화하는 API(단말 번호 인증, SIM 변경 정보, 단말 위치 정보, 단말 상태 정보, 단말 기기 변경 정보)와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통신 품질을 높이는 'QoD(Quality On Demand)' 등을 API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외부 개발자는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 은행은 고객이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휴대전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일 여당 의원만 출연시켜 여당 일방적인 주장만 방송해 비판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박 의원은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의 청문회 보이콧은 정략적인 핑계”라며 “이슈를 키우고, 본인에게 해명의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한 것”, “인사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아 임명의 정당성이 없다는 논리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출연자 불균형’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공영방송이라면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대해 여야를 함께 또는 차례로 인터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이어 “그런데 인사청문회 개최를 불과 수 시간 앞두고 여당 재정경제위원만 단독으로 출연시켜 무려 13분 이상 국민의힘을 맹비난하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종배의 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논의로 당내 갈등이 심화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 전 대표를 향해 "오늘이라도 만나 열린 마음으로 터놓고 얘기하길 바란다"고 28일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려되는 것은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냉정한 민심의 목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구의 잘잘못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며,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전혀 아니다. 지금 우리 당을 바라보는 날 것의 민심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것"이라면서 "이대로 특정인을 찍어내듯 제명하고, 뺄셈의 정치를 강행하는 것은 모두가 패배하는 길임을 우리는 이미 불과 얼마 전에 경험한 바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주신 소중한 정권까지 내어주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스스로 분열하겠다는 당이 무슨 면목으로 국민의 선택을 바랄 수 있겠는가"라며 "서로에게 공을 던지는 작은 정치가 아니라, 각자를 잠시 내려놓고 통합의 길을 찾는 큰 정치,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결단해 주실 것을 간곡한 마음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인공지능)·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확인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지속 추적한 결과, 보이스피싱 범죄 위험에 처했던 고객 3만명 이상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대응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고 있다. 악성 앱 설치는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로 직결된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악성 앱 제어 서버를 통해 스마트폰에 걸려 오는 전화를 모두 차단할 수 있다. 또 범죄 조직이 거는 전화는 112, 1301(검찰) 등으로 표시되도록 조작하고, 피해자가 112로 신고해도 범죄 조직이 전화를 받게 만들 수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실제 악성 앱 제어 서버와 교신한 흔적이 있는 고객을 빠르게 발견해 보호하는 것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보고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 악성 앱 제어 서버 추적 설루션이 본격 가동된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악성 앱 제어 서버 800여 개를 추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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