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4월 첫째 주(5.1-5.7) 모니터링 결과 모두 54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방송사별(TV, 라디오 포함)로는 MBC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17건, YTN 5건, 연합뉴스TV 1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등 11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음은 공언련 모니터링 내용이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11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김남국 ‘60억 코인’ 논란 보도…KBS·MBC 누락] 5월 5일 / 김남국 의원 ‘60억대 코인 보유’ 논란 / 이슈 편향(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5월 5일은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온 종일 각종 언론매체들의 주요 뉴스였는데도 KBS <뉴스 9>와 MBC <뉴스데스크>는 이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음. 이날 여러 매체에서 보도한 의혹은 우선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인 위믹스 코인 80여만 개, 시가로 최고 60억 원어치를 보유하다 작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금을 댄 스폰서로 알려진 사업가가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지난 9일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통화 녹취록에서 ‘스폰서’로 언급된 사업가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 전 대표 보좌관이었던 박모씨에게 수천만원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10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이 구성한 조사단과 검증 방법을 모두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씨가 지난 8일 구속됐다. 검찰은 강씨가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정황 등을 증거인멸 시도 증거로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튜버 홍철기는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금을
22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소속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2.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소속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3%,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30.2%로 각각 집계됐다. 정의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8%, 기타 정당 4.9%, 지지정당 없음 16.7%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9.5%, 모름·무응답은 2.6%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평가를 긍정적으로 본 이들 중 76.1%가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8%에 불과했다. 윤 대통령 직무 평가를 부정적으로 한 이들 가운데 48.6%는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으며 국민의힘을 택하겠다는 비율은 5.7%에 그쳤다. 취임 1주년을 앞둔 윤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5%, 부정평가는 60%로 각각 집계됐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2.5%였다. 긍정평가 응답률은 지역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빵셔틀외교 같다는 국민 일각의 자조적 힐난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도 빈 잔을 채운 건 역시 윤석열 정부였다"며 "대통령은 퍼주기 굴욕외교를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에 끝내 불응했다"고 말했다. ‘60억 코인 투자’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해명하겠다며 은행 입출금 내역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오히려 과거 재산공개 내역과 비교했을 때 약 10억원의 예금이 갑자기 늘어났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 위믹스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재명 ‘빵셔틀 외교’ 발언 관련> 이재명 대표의 ‘빵셔틀 외교’ 발언에 일부 유튜버들은 다소 격분했다. 유튜브 ‘어벤저스전략회의’는 “한국과 일본이라는 주요 국가의 외교 관계를 빵셔틀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이재명의 외교를 바라보는 인식이 얼마나 천박한지 보여준다”고 맹공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외교의 기본도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youtub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가자회견에서 오늘 정상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데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평산책방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글을 게시했는데 5월부터 12월까지 자원봉사할 사람 50명을 5일부터 선착순으로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일각에선 “민간 사업장에서 왜 자원봉사자를 쓰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일 ‘셔틀외교’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셔틀외교 재개를 알리고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유튜버 성창경은 그동안 한국과 일본이 반일 선동 등으로 제대로 관계를 정립하지 못해왔는데,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끝에 셔틀 외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대해 "'한동훈 검찰'의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근거없이 국가기관을 폄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5일 일부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작년 1~2월 가상 화폐의 일종인 '위믹스'코인을 최고 60억원어치 보유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가격 변동이 심한 가상 화폐라고 하더라도 일반인으로선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인 점까지 고려할 때,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민감한 금융정보와 수사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은 ‘한동훈(법무부 장관) 검찰’의 작품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저는 제 정치생명과 전재산 모든 것을 다 걸겠다”며 “정말 어디서 출처 불분명한 금원을 가져다 투자한 것인지, 가상화폐를 비밀 USB에 은닉한 것인지, 불법적인 투자가 있었는지 전부 다 확인해 보자”며 “한 장관이 (민주당) 김의겸 의원에게 ‘뭘 걸 것이냐’고 말한 것처럼 묻겠다. 의혹 제기하는 사람은 뭘 거시겠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이러한 김 의원에 주장에
문재인 정부 당시 환경부 장관을 지낸 조명래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일회용 컵 사용을 공개 비판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일회용 컵을 사용한 장면이 적지 않게 목격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과 현 정부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의도를 갖고 퍼뜨린 가짜뉴스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물병을 저렇게 내놓고 쓰다니! 지난 정부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기재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출입 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찍힌 사진이었다. 사진 속 윤 대통령의 앞에는 일회용 컵이 놓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기자단을 상대로 진행한 ‘용산 어린이정원’ 사전 공개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사전 공개행사를 마치고 진행한 오찬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윤 대통령은 기자단과 함께 식사를 하며 1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식사에서 일회용 컵이 사용된 것이다. 그러나 조 전 장관의 주장과 달리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일회용 컵을 사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 11일 일회용 컵을 들고 청와대 경내를 걸으며 신임 민정·인사·홍보수석비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은 지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부른 자신의 음성 녹취 공개에 대해선 “이진복 전무수석과는 최고위원 발언 방향이나 공천에 대해 그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정부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방송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벌어진 점수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만큼 정부 관련 부처에서 방통위설치운영법과 국가공무원법상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보고 면직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태영호 녹취 파문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3일 중앙윤리위원회에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사태에 대한 심사를 요청했지만, 일각에선 태영호 의원의 징계 반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에 출연한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에서는 이유야 막론하고 태 의원이 무거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 청년최고위원은 “태영호 의원의 주장이 맞다”면서 “대통령실이 공천을 가
공정언론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4월 넷째 주(4.24-4.30) 모니터링 결과 모두 4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방송사별(TV, 라디오 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14건, YTN 2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KBS ’뉴스 9‘ 등 10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음은 공언련 모니터링 내용이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10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尹 대통령 방미 관련 대담·토론...11명 모두 親野 패널] 4월 24~28일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다룬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지난 1주일 동안 민주당이나 진보 성향 인사는 11명이 출연한 반면 여당이나 보수 성향 인사는 단 1명도 없었음.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 기간 중 관련 대담·토론에 11명을 출연시켜 5일 연속 방송했음. 하지만 홍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가 2022년 KBS 경영평가 보고서 채택이 무산될 위기라고 밝혔다. 공언련은 경영평가 보고서 작성이 난항에 빠진 이유로 “민주당 추천 이사들이 선임한 경영평가 위원 A씨”를 꼽았다. KBS는 오는 22일 뉴스 9을 통해 KBS 경영평가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KBS 경영평가 보고서에는 이사회로부터 위임 받은 개인 자격의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한국방송공사(KBS)의 콘텐츠부터 경영 현황을 따져보고 평가한 내용이 담긴다. 그런데 공언련이 3일 공개한 성명서에 따르면 KBS 경영평가 보고서가 막바지 논란에 휩싸였다. 공언련은 “한 자질 부족 경영평가 위원의 돌출행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언련은 “(경영평가 위원 A씨가) KBS 방송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동료 평가 위원의 평가를 터무니없는 논리로 반박”하면서“수용불가를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언련에 따르면 지난 1월 KBS 경영평가 작업을 실시하기 전 A씨를 포함한 2명의 경영평가위원이 각각 뉴스•시사 방송 부분, 편성 부분을 맡아 독자적으로 분석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4월 중순 B 평가위원이 경영평가서에서 KBS 방송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자 A씨가 이의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