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파문이 일고 있다. 장관직을 물러나게 된 배경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작심발언을 한 추 전 장관은 이번엔 이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회동 계획을 걸고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1%였다. <추미애 전 장관 관련> 한편 서울동부지검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지난 2017년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이를 무마했다며 국민의힘이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며, 지난 4월 김 모 대위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다. 유튜버 홍철기는 “경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탈영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착수했다”며 “민주당은 이제 구석에 몰렸다”고 말했다. 홍철기는 “이렇게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간담회를 해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든 흔들어보려고 하
YTN방송노동조합(이하 방송노조)이 6일 우장균 YTN 사장을 업무상 횡령과 방송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방송노조는 지난달 19일 우장균 YTN 사장의 해외 출장을 지적했다. 또 노조 측은 우사장이 YTN의 부진한 실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외유성' 쿠바 출장의 일정을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방송노조는 지난달 26일 우장균 우장균 YTN 사장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즉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6일 배포된 보도자료에선 "이와 관련해 방송노조가 출장의 적정성 문제를 제기하자 YTN 마케팅국은 피고소인 우장균이 현지에서 정상적인 마케팅 활동을 했으며 모든 관련 비용은 YTN이 지출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피고소인 우장균이 이역만리 쿠바까지 가서, 현지에 생산시설 하나 없는 광고주와 함께 9박 10일간 마케팅 활동을 했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정상적이라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대략적으로 추산한 최소한의 쿠바 출장비용도 6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방송노조는 "이에 따라 피고소인 우장균에게 출장의 진짜 목적과 비용 지출에 따른 성과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몰아주기’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당정이 “가짜뉴스”라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 그러면서 주무부처인 원희룡(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개설 추진 자체를 ‘전면 백지화’ 하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원희룡 장관 등 국토부는 6일 실무 당정 협의를 가졌다. 원 장관은 이날 당정 협의 후 기자회견 백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선산을 옮기지 않는 한, 처분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하겠다"며 사업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이 작동하는 동안 국력을 낭비할 수 없어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한다"며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개설 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원 장관은 "그동안 특이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진행됐던 사업인데 아무리 경제적, 기술적으로 타당하더라도 의심 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원점 재검토를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노선이 정말 필요하고 최종 노선이 있다면 다음 정부에서 하십시오"라며 "공무원들 골탕
전문가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해도 우리나라에 전혀 문제 없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인 박수영 의원과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상훈, 박수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건욱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나섰다. 토론회는 어민, 수산업자, 소금생산업자, 주부, 자영업자,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사회 구성원이 직접 오염수와 관련해 우려되는 점을 묻고 전문가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이날 토론회에서▲처리수 방류 후 우리 해역에 언제 도착하는지 ▲처리수에 어떤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는지 ▲방사성 물질은 우리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우리 바다 먹거리가 안전한지 등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직접 질의했다. 박수영 의원은 축사에서 "국제기구 발표가 있었는데도 민주당을 중심으로 (오염수)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 광우병 '뇌송송 구멍탁
국제원자력기구(IAEA) 종합 보고서를 ‘깡통 보고서’, ‘일본 맞춤형 용역 보고서’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치권 안팎과 과학계 등의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 간담회’에 참석한 해외 한인 과학기술 석학들은 “현재 한국의 상황은 과학자 입장에서 참담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기 미국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는 “IAEA는 과학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제51대 재미과기협 회장이자 미국 디스커버리지가 선정한 '21세기 세계 과학을 이끌 20인의 과학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김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물리학회장에 선정돼 2024년부터 임기를 맡는다. 유정하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과학적, 합리적 근거 없이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도 틀린 주장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지만 그동안 초래되는 사회적 비용과 국민적 불안은 누가 책임지나”라며 “과학적인 신뢰성을 논하는 공론화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시민 불안이 증폭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처리를 거쳐 방류된 오염수가 우리나라 해역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가 "문재인 정권하에서 자행한 대통령기록물의 은폐 사건은 국정농단을 넘어 반국가적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잘못이 없다면 왜 재판을 통해 공개하라했는데 항소하여 교묘하게 감춰버리고 그 존재조차 못 찾게 했는지 서훈을 즉각 재구속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20년 9월 22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었던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살된 일이 벌어졌다. 문제는 정부가 해당 사건에 대한 허위 브리핑을 하면서 발생했다. 정부는 이씨가 업무 중 실종돼 피격당한 것이 아니라 자진 월북을 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뒤 북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을 기소했다. 이 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김기윤 병호사가 맡아 3년째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이 씨는 "서훈 박지원 서욱 김홍희를 즉각 재구속하여 이를 묵인한 문재인까지 구속시켜 국기문란 반국가적
공정언론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6월 마지막 주(6.26-7.2) 모니터링 결과 모두 51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방송사별(TV, 라디오 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21건, YTN 3건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KBS ‘뉴스 9' 등 10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10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KBS 뉴스 9] [‘文 비판’ 앵커 발언, 다시보기서 삭제한 KBS...30시간 만에 돌려놔] 7월 2일 / ‘文 비판’ 앵커 발언 다시보기 삭제했다가 돌려놔 / 시청자 기만(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KBS가 시사프로그램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 고대영 KBS 사장 해임 처분을 비판한 앵커의 발언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되살려 놓음. 지난 2일 방송된 KBS-1TV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박장범 앵커는 클로징 멘트로 “공영방송 사장을 불법 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불법 해임과 관련됐던 여러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대법원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전직 보좌관 박용수 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송 전 대표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는 수사도 최측근인 박씨의 구속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BS가 시사프로그램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고대영 전(前) KBS 사장 해임 처분을 비판한 앵커 발언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가 하루 만에 되살린 것으로 나타났다. KBS의 시청자 기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KBS '일요진단'의 앵커멘트 삭제 사건에 대해 김의철 사장이 엄중하게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송영길 보좌관 구속 관련>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전 대표의 전 보좌관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5천만원을 받고 6,75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유튜브 '뉴스닷'은 "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인 송영길 전 의원의 보좌관이 구속됐다"면서 "이에 따라 요새 거의 난동을 부리고 있는 송영길의 상
감사원이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에게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가 감사 요구한 내용에 대한 서면답변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심위 관계자는 4일 "답변 요구가 왔다"면서 공언련이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한 내용에 대한 답변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공언련은 방심위의 노골적 봐주기 심의를 주장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공언련이 주요 공영언론에서 발생한 불공정 방송 사례를 적발해 제재를 요청했으나 방심위가 심의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낮은 처벌을 내렸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공언련은 방심위 고위 관계자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 예산 집행, 모니터링 요원 채용, 주요 직위자 근태 문제에 대해서도 감사 요청을 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도 이번 주부터 방심위에 대한 회계 검사를 시작했다. 이는 방통위가 감사과를 10여 명의 조직으로 확대한 이후 처음 실시한 감사다.
한국 언론 진흥 재단의 정부 광고지표 조작 및 변형 의혹에 대해 표완수 이사장 등을 고발한 청년단체인 신전대협이 추가로 경영기획실장 등을 위계업무방해죄로 다시 고발해 향후 수사 기관의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신전대협은 지난 3일 추가로 제출한 고발장에서 양모 경영기획실장 등이 허위 사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위계에 의하여 문체부의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은 지난달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재단이 열독률 조사에서 통계학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을 사용했고, 미디어연구센터장 A씨가 허위 자문을 하고 엉터리 통계조사 방법을 동원했다는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전대협은 ▴열독률 로데이터 값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비정상적 계산(가중치, 로그 사용)과정 ▴변별력 없는 열독률 등급별 채점 ▴투명성ㆍ공정성 의심되는 ‘사회적 책무 가치 조사’ ▴ 무의미한 표본을 늘려 수십억의 세금을 낭비 ▴ 조사 및 평가업체 선정과정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되어야 할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