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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비평

[유튜브 아고라] 추미애 연일 강경 발언...아들 탈영 의혹도 재수사 착수해

추 전 장관 이번엔 이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회동 계획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소폭 상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파문이 일고 있다. 장관직을 물러나게 된 배경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작심발언을 한 추 전 장관은 이번엔 이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회동 계획을 걸고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1%였다.

 

<추미애 전 장관 관련>

 

한편 서울동부지검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지난 2017년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이를 무마했다며 국민의힘이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며, 지난 4월 김 모 대위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다.

 

유튜버 홍철기는 “경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탈영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착수했다”며 “민주당은 이제 구석에 몰렸다”고 말했다. 홍철기는 “이렇게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간담회를 해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든 흔들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민주당의 마지막 발언이 참 우습다”고 주장했다.

https://www.youtube.com/live/GP3H0l6O6M4?feature=share (홍철기TV)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 내려고 시작했던 추미애가 다시 등판을 했다”면서 “그런데 추미애도 민주당 내에서 입지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면서 되려 윤석열 대통령에게 되치기 당하고 있다”고 맹공했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에 대해 “추미애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이유는 “나는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함이다”고 해설했다.

https://youtu.be/rRrLdNM-GtI (배승희 변호사)

 

반면 유튜브 ‘정치쉽단’은 “최근 추미애 전 장관의 발언을 두고 언론과 정치권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고 있자니 다시 2020년 윤석열 징계 국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들은 추미애 장관이 내부 폭탄을 던졌다, 아군 저격수가 컴백 했다 등 조리돌림을 하고 있지만 추미애 장관 발언의 실체는 “촛불 시민들께 당신의 선택은 여전히 틀리지 않았다”를 보여드리기 위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youtu.be/HlLbfW2mDmI (정치쉽단)

 

<지지율 여론조사 관련>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직전 조사보다 1%p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3%p 오른 28%였다. 직전 조사에서 10%p였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6%p로 줄었다.

 

유튜버 진성호는 “내년 총선을 향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쟁이 이미 시작했다”며 “민주당은 현재 당 내분에 휩싸여있는데 국민의힘은 단합된 모습으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 운영에 국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면서 “4개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 윤석열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고 호평했다.

https://youtu.be/avPc5PTe9Yw (진성호방송)

 

유튜브 ‘뉴스닷’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의 핵심 기반인 호남쪽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뉴스닷은 한국갤럽의 지지율 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김남국 의원 코인 사태 등으로 광주, 전남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이 65%에서 41%까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pamRgN1xrLY (뉴스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