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5월 둘째 주(5.8-5.14) 모니터링 결과 모두 40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사별(TV, 라디오 포함)로는 MBC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13건, TBS 2건, YTN 1건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MBC ‘뉴스데스크’, KBS ’뉴스 9‘ 등 8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음은 공언련 모니터링 내용이다. 1,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YTN] [민노총 간부 4명 간첩혐의 기소...KBS, MBC, YTN 보도 안해] 5월 10일 / 민노총 전현직 간부 4명 기소 / 이슈편향, 비중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벌인 전현직 민노총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나 KBS와 MBC , YTN 모두 메인 뉴스에서 누락함. 검찰은 5월 10일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들을 접촉한 혐의를 받는 민노총 전·현직 간부 4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음. 이들이 받고 있는 혐의는 북측과 수년간 연락하며
언론과 SNS 등에 통해 전파된 가짜뉴스를 사실로 받아들인 사람의 40%는 이를 바로잡는 ‘팩트체크’ 기사가 나오더라도 그 기사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서 나왔다. 15일 NHK 등 일본 언론을 인용한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일본 나고야공업대학 다나카 유코 준교수와 도쿄학예대학 이누즈카 미와 준교수 등이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한 국제학회에서 오정보에 대한 정정 기사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20~60대 시민 506명에게 코로나 사망률 및 백신에 관한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각각 보여줬다. 여기서 가짜뉴스를 ‘정확하다’고 인식한 이들에게 해당 뉴스의 팩트체크 즉, 그 가짜뉴스를 검증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기사 링크를 제시하자 43%가 이를 아예 무시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가짜뉴스를 사실인 양 받아들인 10명 중 4명 이상은 자신이 가진 정보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본인이 처음 맞는다고 믿었던 것만 수용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들은 앞으로 제시될 정보가 ‘당신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줘도 수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어 “최근 수많은 언론 매체가 오류를 정정하는 팩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화폐 논란으로 자진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다시 살리겠다고 나섰다. 손 전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를 언급하며 “우리가 다시 이들을 살려내자”고 말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TV조선이 높은 점수를 받자 “미치겠네” “욕 좀 먹겠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가 이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에 제출한 ‘TV조선 점수 조작 의혹’ 공소장에 따르면, 한 위원장이 지난 2020년 3월 “TV조선이 재승인 기준인 650점을 넘겼고 과락도 없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자 “미치겠네. 그래서요?” “시끄러워지겠네” “욕을 좀 먹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손혜원-김남국 관련>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시는 선거를 겪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김 의원이 쫓겨나는 것을 보며 마음을 바꿨다"며 "어떤 당을 만들든지, 비례당이든지 뭐든 해서 김 의원을 반드시 다시 국회로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유튜브 ‘뉴스닷’은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여야 불문하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손혜원 전 의원은 눈치 없이 김 의원이 민주당으로부터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지난 14일 전격 탈당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 더는 당과 당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일부 비서관급의 연쇄 인선을 단행했다. 집권 2년차 개각이 본격화할 수 잇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남국 탈당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이 끝까지 버틴다면 의원직을 박탈해야한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한다"고 했다.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는 김남국 의원이 하라는 국회의원 사퇴는 안하고 탈당 꼼수를 쓰면서 의원직 유지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무소속이면 정보 받을 거 다 받으면서 민주당 감시 없이 코인 거래 하겠다는거냐”고 꼬집었다. 민영삼은 “더한 도둑놈의 길을 택했다”고 맹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FKsIVinRo (배승희 변호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비선실세' 로 지목된 최서원씨(개명전 이름 최순실)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추가로 송치됐다. 안 의원은 지난 2016년 10월 '뉴스포차'에서 "독일 검찰에 따르면 독일 사람 이름으로 (최순실과 관련해) 수백 개의 유령회사가 생겼다가 없어졌고 (은닉 재산 규모는) 조 단위"라고 주장했다. 또 2016년 11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씨가 미국 록히드마틴 회장과 만났다"며 그가 정부의 무기 계약 체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7년 7월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 씨가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돈을 빼돌린 기업은 독일에서만 400~500개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2017년 8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히려 독일 검찰 쪽에서 이야기되는 약 7조에서 8조 정도 맥시멈(최대) 10조 정도"라고 발언했고, 2017년 10월 'YTN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서는 최 씨의 독일 재산 규모와 관련해 "과거 프레이저 보고서에 나오는 박정희 통치자금이라든지, 최태민이 가지고 있던 재산 등을 다 추정해 보면 독일 검찰이나 독일 언론에서는 수조원대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6월
2030세대의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10%포인트 정도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0대는 지난주(31%)보다 12%포인트 빠진 19%만이, 30대는 지난주(42%)보다 9%포인트 하락한 33%만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남국 더불의민주당 의원의 코인 논란에 대해 민주당의 불법 로비 문제 의혹을 제기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 의원 개인의 도덕성을 넘어 민주당의 불법 로비 문제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2030 민주당 지지율 급락 관련>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당 모두 전주 대비 지지율 변동은 없었지만 2030세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최대 12%포인트 급락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 의혹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유튜버 진성호는 김남국 코인 사태가 2030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해설했다. 이어 코인을 직접 해본 사람이 많은 2030세대는 이번 김남국 코인 사태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민주당 국회의원 도덕성에 대한 의심과 큰 배신감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직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1단독 김영수 부장판사는 11일 한 장관이 전 기자 장모씨를 상대로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한 장관은 이날 1심 선고 이후 낸 입장문을 통해 “명백한 가짜 뉴스로 국민을 해코지하더라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넘어가면 다른 국민에게도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이라며 “‘이러면 안 된다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전 기자는 지난 2021년 3월 자신의 SNS에 "그렇게 수사를 잘한다는 한동훈이 해운대 엘시티 수사를 왜 그모양으로 했대? 초반에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윤석열은 왜 엘시티에선 아무것도 안 했대"라고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던 한 장관이 “해운대 엘시티 수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장 전 기자는 “우리나라 성인들의 문해력이 떨어진다니…”라는 답글도 올렸다. 당시 엘시티 분양권이 정·관계 로비 수단으로 이용됐다는 의혹과 관련 부산지검은 공소시효 만료 직전인
작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로 기소된 여론조사 업체와 임직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여론조사의 공정성, 객관성, 정확성은 선거 전체의 공정성과 직결되는 만큼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 지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론조사업체 A사 대표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A사 법인과 전직 대표, 현직 팀장에게도 각각 300만~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작년 3월 A사는 6·1 지방선거 대구 광역시장 예비후보의 지지도 조사를 의뢰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그해 4월 4~7일 나흘 동안 대구시 선거여론조사위원회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대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첫째 날 응답자가 122명에 불과해 표본을 채우지 못할 처지가 되자, 성별·연령대·거주지역 등이 확인되지 않은 별도 휴대전화 번호 1천500여개를 활용했다. A사는 또 여론조사 이틀째부터 전체 16개 문항으로 구성된 질문 가운데 9개 문항만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나머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지난 1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만났다. 이 대표와 넉달만에 만난 문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과 야당의 소통’을 강조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는 것을 비판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지난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홍 시장이 이 대표와의 만남에서 최근 상임고문에서 해촉된 것에 대해 “(김기현) 당대표가 옹졸해서 말을 잘 안듣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文-李 만남 관련> 이재명 대표는 지난 10일 오후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양산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을 방문했다. 유튜브 ‘뉴스닷’은 사법 리스크, 김남국 코인 논란 등 민주당이 위기를 겪자 이재명 대표가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갔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불통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협치가 없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을 하지 않는 다고 지적하는 것은 참 어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https://ww
11일 바른언론시민행동과 공정언론국민연대가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30대 가짜뉴스를 선정,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인사말과 일문일답을 통해 가짜뉴스 생성 원인과 확산 이유, 퇴치 방안 등에 관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오정근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는 이날 자 한 언론 칼럼을 인용, “공자가 검찰총장 같은 관직에 임명되자 가장 먼저 가짜뉴스를 퍼뜨리던 소정묘라는 사람을 처형했다”면서 “공자의 제자들이 놀라서 그 까닭을 묻자 ‘가짜뉴스를 가지고 선동하는 것이 가장 나쁜 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재퍼슨의 말처럼 가짜뉴스가 범람하면 유권자들이 진실되고 훌륭한 정치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 대표는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사이 가짜는 벌써 지구를 한바퀴 돌고있다는 말이 있다"면서 “가짜뉴스로 선동하는 것을 넘어 팬덤을 만들고, SNS를 통해 이를 더욱 확산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형철 바른언론 공동대표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여론이 있어야 하는데 여론을 바탕으로 해 사실을 없애는 것이 오늘날 우리 언론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편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