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의 대표 신혜식 씨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와 면책을 요구했다. 신 씨의 대리인은 지난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신 씨가 공익제보자로 인정받고 면책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달라”며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내란 선동·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으로 공익신고했다고 밝혔다 신 씨 측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대해서는 “윤석열 탄핵 때는 이상하게 경찰이 (공공기관 100m 이내 집회를) 제지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는 물론 서부지법 바로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다 결국 경찰 방조로 폭동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경찰이 지지층을 군사조직처럼 이용하려 했으나 신 씨가 이를 따르지 않자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등을 앞세워 국민변호인단을 구성해 선동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씨 측 “이것들 외에도 신 대표가 제보했거나 제보할 내용이 많이 있으며, 추후 이 사건이 이첩될 수 있는 내란특검 등에서 진술함에 있어 신 대표에게 혹여 불이익 등이 발생될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金) 실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金)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금 모으기' 운동으로 국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게 해줬던 신뢰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금 모으기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금 실물 활용 방안을 오랜 기간 고민해 온 하나은행은 지난 6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협약을 맺고 금 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처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하나골드신탁(운용)' 출시로 금 실물 자산을 보관 → 운용 → 처분까지 모두 가능한 '금 신탁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무수익 자산인 금을 운용해 손님에게 수익을 만들어 드리고, 실물 시장에서 높은 유동성을 지닌 금 실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소비진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골드신탁(운용)'은 손님이 보유한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모바일 웹으로 제공하는 감정결과를 확인한 후, 운용여부 동의절
현대차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은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등을 활용해 독립운동 사료의 보존·분석을 지원한다. 또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현충원(서울·대전) 친환경 셔틀버스를 통해 유족 및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3일에 진행되는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 봉환식에 유해 및 유족의 이동을 지원하고, 올해 11월경 서울 및 대전 현충원에 셔틀버스를 각 1대씩 제공하기로 했다. 권 장관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 널리 선양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등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
유튜브에 유포되는 가짜뉴스로 인해 일반인, 연예인, 정치인, 기업 등 다양한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이용자 87%는 유튜브의 폐해로 ‘가짜뉴스 전파’를 꼽은 바 있다. 먼저 유명인의 사망·이혼·결혼설 등 허위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재빠르게 확산시켜 조회수로 수익을 창출한 뒤 문제가 되기 전 동영상을 삭제해 버리는 방식이다. 원로 배우 박근형 씨는 유튜브에서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로 명예훼손 피해를 입었고, 방송에서 "유튜브를 안 보는 이유가 가짜뉴스 때문"이라고 직접 밝혔다. 연예인 김구라 역시 "유튜브에서 자신이 별거한다는 등 허위 루머가 자주 돈다"고 증언했다. 가수 태진아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사망했다는 허위 영상이 실제 언론사 보도를 조작해 퍼졌던 사례도 있다. 미혼 정치인의 결혼설, 대통령이 맥주병에 맞아 기절했다는 등의 근거 없는 뉴스가 유포되어 실제 명예 훼손이 발생한다.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내가 조민 씨와 결혼했다고 나를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유튜브가 그런 거짓말을 퍼뜨렸다”고 토로한 바 있다. 유명인 얼굴과 허위 기사로 구성한 유튜브 썸네일
주택담보대출을 6억 이하로 묶어버린 6·27대책이 시행된 지 6주째에 접어들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반등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거래량은 대책 이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8일 한국부동산원 8월 첫째 주(4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0.2%p 늘어난 0.14%로 나타났다. 5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되다가 반등한 것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성동구(0.22→0.33%)를 비롯해 강동구(0.07→0.14%), 광진구(0.17→0.24%), 용산구(0.17→0.22%), 마포구(0.11→0.14%) 등 한강벨트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강남3구 중에선 강남구(0.11→0.15%)가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였다. 부동산원은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전반적인 수요는 위축됐다"면서도 "재건축 이슈 단지, 역세권·학군지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상승거래가 체결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급감한 상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는 병무청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군 대상자가 '하나원큐' 앱에서 자신의 동원훈련 일정을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하나은행은 손님 편의성 증대와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은행 손님들은 기존에 병무청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4분기에는 '병역판정검사 일정조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병역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국가의 예비전력인 예비군 손님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손님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생활 안전정보' ▲맞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고객의 실시간 채널 탐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개편은 7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올해 안으로 전 고객에게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매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위원회 조사 결과,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고,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의견이 있었다. LG유플러스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실시간 채널 시청 비중도 U+tv 고객의 80%에 달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tv 고객들의 시청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시청 비중이 높은 '실시간 채널' 개편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먼저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하도록 옵션 UI를 개편했다. 다양한 메뉴에 흩어져 있던 실시간 채널 기능을 리모컨의 '옵션' 버튼으로 통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U+tv 고객은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옵션' 버튼을 누르면 ▲시청 중 시력보호·자녀보호·선호채널 모드 바로 ON/OFF ▲시청 중 원하는 채널 '선호채널/숨길채널'
24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민노총 방송장악법 저지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가 국회를 통과한 ‘방송3법’에 대해 “방송장악의 완성이자, 언론자유에 대한 사망선고”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 공투위는 지난 6일 성명서를 통해 “1980년 군사정권의 방송 통폐합에 버금가는 폭거가 2025년 여름, 국회에서 벌어졌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익의 대변자로서 반민주적·반헌법적 방송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투위는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파괴하고, 특정 세력의 영구 지배를 고착화한 이 법은 자유민주주의와 결코 양립할 수 없다”며 “임기가 보장된 임원진을 새 법을 만들어 내쫓는 것은 헌법이 금지한 소급입법에 해당하고, 나아가 민간 기업의 사장까지 임기를 강제 종료하는 것은 명백한 사유재산권과 경영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총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노조의 공영방송 장악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짜 맞추었다”며 “노조가 무슨 대표성이 있어 국민을 참칭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공투위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주먹구구식으로 좌파 일색의 공영방송 이사회를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는 유명인, 기업뿐 아니라 선량한 일반 소비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피해는 경제적·사회적 비용, 정신적 피해, 사기 피해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2018년 현대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가짜뉴스로 인한 총 경제적 비용은 연 30조 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개인, 기업 등 당사자 피해가 22조 7700억 원, 사회적 피해가 7조 3200억 원으로 각각 추산된다. 개인은 명예훼손, 정신적·경제적 손실을, 기업은 영업 손실 및 매출 감소 등의 형태로 피해를 본다. 가짜뉴스는 경제적 불확실성을 높여 단기적인 실업률 증가, 산업 생산 감소, 소비자 지출 위축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 역시 시민으로서 일반 소비자들이 입는 피해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소비자 직접 피해 사례는, SNS 등에서 가짜 제품 후기 즉 조작 리뷰를 보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고 제품을 구입했다가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다이어트 제품 복용 후 구토·두드러기가 난 경우다. 환불을 거부하거나 후기를 조작한 업체에 과징금이 부과된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관련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실제로는 없던 금융 피해가 있었다고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0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공간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