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육·금융·부동산·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별 현안 데이터와 AI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공공 AI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공공기관 간 AI 거버넌스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부문 AI 대전환에 적극 기여하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최초로 3년 연속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3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와 DC(확정기여형)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형IRP의 경우 ▲1백만원 이상 신규가입(자동이체 5만원 및 1년 이상)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1천만원 이상 퇴직금 입금 중 한 가지를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 대상 15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DC(확정기여형) 손님의 경우 ▲1천만원 이상 DC(확정기여형) 가입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DC(확정기여형)에서 하나은행 DC(확정기여형)로 이전 ▲1천만원 이상 DB(확정급여형) 제도에서 DC(확정기여형)로 제도 전환 후 입금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에게 1000명 한정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신설에 반발해 남산 케이블카 운영업체 측이 제기한 1심 소송에서 패소하자 "공익성이 배제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판결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 과정에서 시가 준수한 절차적 정당성과 법률상 요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납득 못할 판단”이라며 “해당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처분은 도시자연공원구역 변경 요건을 갖춘 행정조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남산 곤돌라는 이동약자와 노약자 등 그동안 남산 접근이 쉽지 않았던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보장하고, 특정 민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시의 핵심 정책”이라며 “항소심에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적법성과 정책적 필요성, 공익성을 명확히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소송과 별개로 공원녹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곤돌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 협의체인 ‘남산발전위원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이달 초 발표한 ‘더 좋은 남산 활성화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법원의 이번 1심 판결은 시가 ‘남산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원칙 아래 추진해 온 정책적 판단을 충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 '따릉이' 앱 채팅 상담 기능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개월간 챗봇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이 자주 묻는 문항들을 정리해 따릉이 앱의 채팅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그동안 따릉이 앱 챗봇은 정해진 답변만 제공하는 방식이라 이용자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개선된 채팅 상담은 따릉이 앱 우측 하단 ‘채팅상담’ 아이콘을 누르면 회원 계정, 결제·이용권, 대여·반납, 환불, 사고·보험, 고장·분실·방치 신고, 분실물·습득물 신고 등 8가지 주요 문의 유형별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복잡한 문의는 ‘상담사 직접 연결’ 버튼을 통해 점심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따릉이 이용을 위해 △눈이 내릴 땐 따릉이 이용 자제, △눈이 녹은 후에도 노면 상태 반드시 확인, △이용 시 헬멧과 장갑 등 보호장비 필수 착용, △자전거 대신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 4가지 수칙도 안내하고 있다. 공단은 실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문의할 수 있는 AI 챗봇을 내년에 도입해 상담직원의 업무 부담을 감소하고, 응답속도를 개선하는 등 상담 효율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1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2025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윤정호 TV조선 <뉴스9> 앵커와 이기홍 전 동아일보 대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임영순 ㈜부성그룹 회장은 각각 알바트로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은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가 미디어를 비롯해 경제·문화·예술·교육·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드높이며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먼저 윤정호 TV조선 <뉴스9> 앵커는 국내외 취재 현장에서 다져진 식견을 바탕으로 정파성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철저한 사실 검증 원칙을 견지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또 TV조선 보도본부를 이끌며 품격 있는 메인뉴스 진행과 책임 있는 시사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혼란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보도의 모범을 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홍 전 동아일보 대기자는 사실과 진실에 입각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언론의 책무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이기홍 칼럼’을 통해 정권 성향을 막론하고 이념 편향과 독
서울시민대학이 시민들의 디지털 이용 성향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페르소나 유형 테스트’를 18일 공개했다.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테스트는 딥페이크, 인공지능(AI) 저작권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습득하는 '디지털 시민성'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또한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세계관을 접목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테스트 이용자는 AI가 생성한 콘텐츠 활용이나 앱 이용 과정에서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요구받는 상황 등 일상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한 15개의 질문에 답하면 5가지 유형(페르소나) 중 어느 디지털 성향에 속하는지 진단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디지털 시민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연계된 애니메이션은 딥페이크, 혐오 표현, 피싱 예방 등 최근 대두된 5가지 디지털 사회 문제를 서울시 캐릭터들의 특성과 연결해 이야기로 풀어냈다. 캐릭터별 에피소드는 △해치 편(허위정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25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혁신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2025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 25개의 기업 중 기술적합성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을 우수기술 보유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술(제품)은 ▲AI 기반 공항 긴급 안내 맞춤형 서비스 ▲자율주행 쓰레기 수거·교체 로봇 ▲무용접 모듈화 배관시스템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솔루션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으로 시범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내년 4월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개장하는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체험관'을 통해, 2년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기술(제품)들을 전시 및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이라는 우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면 국내외 유망 기술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를 재정비해 동북권 핵심 주거복합도시로 재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노원구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고시했다. 지난해 6월에 제시된 재정비 기본방향이 이번 고시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되면서 기존 7만 6000세대 규모의 상계·중계·중계2 택지는 10만 3000세대 규모로 재편된다. 또한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단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지정, 복합정비구역 도입을 통한 용도지역 상향 등이 공식화되면서 재건축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복합정비구역 내 상향된 용적률과 복합용도 수용이 가능해져 사업성 개선이 예상된다. 시는 지하철 출입구 연계와 가로 활성화, 복합업무·생활시설 도입 등으로 역세권 기능이 강화돼 장기간 베드타운으로 인식되던 해당지가 지역 내에서 일하고 소비하는 자족도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녹지 생태의 도시 확장을 위한 보행녹지 네트워크 계획도 반영해 향후 정비사업 시 중랑천과 수락·불암산을 연결하는 등 지역 주민이 자연환경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정원도시 기반이 마련됐다. 더불어 주변 환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후 고가도로인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차로 확대 및 주변 지역 정비를 골자로 하는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강북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지역 간 단절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이 사업을 준비할 적기"라고 밝혔다. 그는 "도로 인프라 격차 속에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는 지난 30여 년간 강북 교통 수요를 떠안아 왔지만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러시아워 평균 통행 속도는 시속 34.5㎞로 이미 간선도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의 유지관리비는 올해 391억 원에서 2055년 989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안전 위협과 재정 부담이 동시에 가중되는 셈"이라고 우려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노후 고가도로의 기능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고가도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비효율적인 도시 공간 구조를 개선해 교통·생활·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 공간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성산 나들목부터 신내 나들목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의 공산 폭동이었음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가,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 1심 판결과 故박진경 대령 서훈 취소 지시에 대해 성토하는 성명을 냈다. 단체는 4.3이 공산당에 의한 무장 폭동이었음을 거듭 주장하면서, 박 대령 서훈 취소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탄핵을 경고했다.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는 18일 “4·3 역사왜곡에 대한 단죄와 법치 회복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단체는 먼저 피고인 태영호 전 의원이 “4.3은 김일성의 지령에 따른 것”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1심인 제주지방법원이 원고 일부승소를 선고한 걸 문제삼았다. 제주지법은 지난 10일 판결에서 해당 발언에 따라 4·3 희생자 유족회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 태 전 의원에게 1천만원 손해배상 지급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는 “제주4·3사건은 남로당을 중심으로 한 조직적 무장폭동이었다”고 상기했다. 단체는 “태 전 의원의 발언은 4·3의 무장폭동 성격, 남로당 및 북측 지령 체계에 관한 기존 사료와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한 공익적 문제 제기에 해당한다”며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사실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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