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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팩트체크] 김수민 평론가 “윤 대통령 장모측이 고령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가석방 주장” 발언은 거짓...공미연 팩트페크

공미연, ‘고령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가석방을 주장했다’는 취지의 보도 없어. 반면 ‘정쟁의 대상이 돼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에 대한 기사들이 대부분.

 

 김수민 시사평론가가 4월 23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 심사에 대해 “결과는 심사 보류였다. 최 씨 측은 고령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가석방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다만 심사가 보류됐기 때문에 다음 달 4월 초파일 심사에서 다시 판단 될 예정이다”고 발언한 것은 가짜뉴스라고 공정미디어연대(공미연)가 13일 밝혔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협력 단체인 공미연의 팩트체크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에서 해당 방송 전날인 22일부터 당일인 23일까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고령〉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모두 11건의 기사가 검색됐으나, 22일 뉴시스의 ‘최 씨는 고령인 데다 형기로만 따지면 70%를 넘긴 상태지만, 사회물의사범 등으로 분류된다면 엄격한 심사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라는 보도와 이를 인용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기사들만 검색됐고, 〈윤석열 대통령 장모 가석방 건강 악화〉 키워드로는 아무 기사도 검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미연은 “같은 방법으로 〈윤석열 대통령 장모 가석방 정쟁의 대상〉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최 씨가 서울 동부구치소 측에 ‘정쟁의 대상이 돼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중앙일보 보도 및 같은 내용의 기사 14건이 검색됐다”고 밝혔다.

 

 공미연은 “위와 같이 방송 시점 기준 이틀 동안 ‘고령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가석방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는 내용이나 유사한 취지의 보도는 전무했고, 반면 ‘정쟁의 대상이 돼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는 기사들은 다수 검색됐다. 따라서 김 평론가가 발언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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