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5.5℃
  • 흐림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8.2℃
  • 흐림대전 27.4℃
  • 흐림대구 27.1℃
  • 구름많음울산 25.4℃
  • 흐림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8.4℃
  • 흐림고창 25.8℃
  • 제주 27.2℃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4.6℃
  • 흐림금산 24.9℃
  • 흐림강진군 26.3℃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6.6℃
기상청 제공

[별첨 ①] TBS "‘일방통행’ 조치를 하지 않아 이태원 참사 발생했다" 왜곡 보도에도 방심위는 '문제없다'

바른언론ㆍ공언련 8일 공영방송 심의 신청 자료 분석 보고서 발표
편파ㆍ왜곡 보도로 심의 요청 했으나 ‘문제 없다’고 공표한 프로그램 168건

 

가짜뉴스 퇴치 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하 바른언론, 공동대표 오정근 김형철)과 공영 방송의 보도를 감시해온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대표 최철호), 신전대협이 8일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체제의 전면 퇴진을 요구했다. 공언련은 방심위에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 15일까지 심의 요청한 340여건의 98%가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언론과 공언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편파왜곡 보도로 심의 요청을 했으나 ‘문제 없다’고 공표한 프로그램은 168건으로 전체 2316건(2021년 8월~2023년 5월)의 7.3%다. 

 

다음은 자료 전문이다 

 

<편파 왜곡 보도로 심의 요청했으나 ‘문제없다’고 공표한 프로그램(일부)>

 

◆2021.8.30.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퇴에 대해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저는 약간 쇼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성이 없다는 거죠” “사퇴서도 안 내고”라고 말하고, 진행자(신장식)도 “쇼다?”, “진정성이 없다” 등,

- 윤희숙 의원이 사퇴서를 내지 않았다는 여당 의원의 허위 발언을 반복해 방송하고, 진행자도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이러한 허위 주장에 맞장구치며 윤 의원을 희화화

 

◆2021.9.6.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서양신’ 코너에서 ‘사주 고발’ 의혹 사건의 고발장에 대해 “고발장인데 공소장 뺨치는”(서기호) “공소장의 향기가 뿜뿜한”(신장식), “일반인이 작성할 수 없고 검사가 작성했을 것”(서기호) “딱 보는 순간, 이건 전문가의 향기”(양지열)라고 하고, 언론 보도(뉴스버스)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웅 의원에게 적용될 혐의를 언급. 

- 언론 보도만을 근거로 ‘사주 고발’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단정하는 진행자와 출연자 4인의 일방적 토론을 장시간 방송.

 

◆2021.9.9.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오프닝과 뉴스브리핑에서 진행자(김어준)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민주당과 같은 논리로 윤석열 후보를 연일 맹비난하며 의혹을 부풀리고, ‘인터뷰 제1공장’에서도 추미애 전 장관이 객관적 근거없이 윤석열 후보가 관련됐다고 단정하였으며, ‘인터뷰 제2공장’에서는 이재석 KBS 기자가 재소자의 일방적 주장만을 근거로 과거 검찰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표적수사했다고 단정.

- 객관적 근거없이 윤 후보와 검찰에 대한 의혹을 장시간 제기하며 범죄 연관성을 단정하고, 반면 윤석열 후보나 검찰 측의 반론은 방송하지 않음.“

 

◆2021.9.14. MBC <뉴스데스크>

- 당일 언론이 제기한 여야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윤석열 후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의혹은 톱뉴스부터 연속 3건의 리포트로 집중 보도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직을 사유화했다는 논란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등 자극적 언사로 의혹을 부풀리고, 반면 이재명 후보 의혹은 17번째 리포트 1건으로, 그것도 민주당 경선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반박 만을 보도.

-공영방송이 야당 후보 관련 의혹은 부풀리고, 반면 여당 후보 의혹은 감싸주기에 급급.

 

◆2021.9.14 KBS <뉴스 9>

- 당일 언론이 제기한 여야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윤석열 후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의혹은 톱뉴스부터 연속 3건의 리포트로 집중 보도하고, 반면 이재명 후보 의혹은 5번째 리포트 1건만으로 보도.

- 공영방송이 야당 후보 관련 의혹은 부풀리고, 반면 여당 후보 의혹은 감싸주기에 급급.

 

◆2021.9.17. YTN <뉴스가 있는 저녁>

- ‘대장동 개발’과 관련하여 의혹을 반박하는 강득구 민주당 의원 대담을 장시간 방송하고 김성완 시사평론가도 대담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습니다”, “대장동 의혹은 고발 사주의 파생 상품”, “국민의힘이 수세에 몰려 정치공작으로 핍박받는 프레임으로 나가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고발 사주’를 덮기 위해 부풀린 정치공작이라고 일방 비판하고, 이에 대한 반론을 방송하지 않았으며,

- 반면 윤석열 후보와 관련해서는 양시창 기자 리포트에서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의 일방적 주장을 바탕으로 의혹을 부풀리고, 앵커 리포트(안귀령)에서는 국민대 일부 교수들의 김건희 씨 논문 재조사 요구를 자세히 소개.

-당일 뉴스에서 민주당 관련 이슈는 여권 관계자나 친여 성향 평론가를 통해 의혹을 축소하고, 국민의힘 관련 이슈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부풀림.“

 

◆2021.10.6. MBC <뉴스데스크>

-<김웅 “고발장, 검찰이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해야”> 리포트에서 복원된 김웅-조성은 통화록 내용을 보도하면서 “(기자)‘제가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까 전 쏙 빠져야 된다’고 한 겁니다”라고 말하고 같은 내용을 자막으로도 방송했으나,

- 녹취록 내용에 실제 ‘윤석열’ 이름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개입된 것처럼 왜곡함.“

 

◆2021.12.27.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인터뷰 제2공장’에서 진행자(김어준)가 양지열·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동양대 PC의 증거능력에 대해 토론하면서, 정경심 교수 대법원 재판에 대해 “(김어준)파기환송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박지훈)매우 높다고 봐야 됩니다”이라며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 가능성이 높다는 일방적 주장만을 방송하고 이와 관련한 반론은 방송하지 않았음

-정경심 교수는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자본시장법, 범죄수익은닉법, 금융실명거래법, 증거인멸 교사 등 총 12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음에도, 표창장 위조 1건이 혐의의 80~90%라는 불명확한 내용을 근거로 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의 수사가 부당하다는 듯 몰아감.“

 

◆2021.12.9.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뉴스 언박싱’에서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민동기 기자가 진행자(최경영)와 윤석열 후보의 “호남 홀대론은 없다” “나의 뿌리가 충청” 등의 발언에 대해, “(김민하)지역주의에 기대는 선거방식”, “(김민하)과거 방식의 선거 전략이고, 과거의 틀을 갖고 접근하는 것”, “(민동기)발언 자체가 진정성이 없다고 봐야죠”라고 발언.

- 이재명 후보도 비슷한 시기에 지역을 방문하며 “안동이 고향”, “충북의 사위” 등으로 강조했음에도, 윤석열 후보의 지역 관련 발언만 장시간 비판하며 희화화함.

 

◆2022.1.2. YTN <주간 돌발영상>

-일주일 간 방송된 돌발영상을 보여주면서, 한 행사장에서 만난 윤석열·이재명 후보의 모습을 일부 편집해 윤석열 후보가 대화를 회피하는 듯한 장면과 함께 ‘윤석열 후보, 토론은 물론 대화도 거부?’라는 자막을 방송하고, ‘비호감 대선’을 주제로 이재명 후보가 말할 때는 ‘내 탓이오!’ 자막을 부각. 

- 일주일 내내 일부 장면이나 발언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윤석열 후보는 부정적으로 묘사·조롱하고, 이재명 후보는 적극적이거나 절제하는 모습만 방송.

 

◆2022.1.21.(금) 방송 <뉴스와이드>

- 패널들과 토론을 진행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한국갤럽, 한국리서치, NBS 여론조사 결과만 장시간 보여주면서, 앵커(백운기)가 “물론 이것과 다른 조사도 있었는데요. 너무 들쑥날쑥한 조사 보여드리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까, 이 정도만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음.

-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미디어리서치, 리서치뷰, PNR 등의 조사 결과는 소개하지 않으면서 앵커가 “들쑥날쑥한 여론조사” 운운해, 마치 윤석열 후보가 앞선 조사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는 듯 말함.

 

◆2022.1.26.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앵커(변상욱)와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윤희석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의 대담을 연이어 방송하면서, 앵커 뒤편 배경화면 및 전체 화면 등으로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열린공감TV 홈페이지의 썸네일 사진들과 ‘진실은 가릴 수 없다! 윤석열의 망언!’, ‘윤구라 썰뎐, 그녀 목소리!’, ‘망언 후 해석이 필요한 돋보이려 하는 대통령 후보’, ‘윤십원’, ‘윤춘장’ 등의 자막을 전체 방송시간 약 20분 중 10분 이상 노출.

 

◆2022.2.18.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윤 캠프 ‘밝은미래위원회’는 어떤 곳?...사무실 가보니> 리포트(김자양 PD)에서 국민의힘 네트워크본부가 해체됐지만 여전히 밝은미래위원회로 이름만 바꿔 활동하고 있다면서 “제작진이 선관위의 안내에 따라 관련 목록을 확인한 결과 해당 주소는 없었다”라며 해당 위원회가 불법 선거운동 조직인 것처럼 보도.

-그러나 <뉴스가 있는 저녁> 2.21일 ‘윤보리의 앵커리포트’에서 “선관위는 각 정당 사무실은 선거 후보 캠프로 이용해도 무관하다고 답변했습니다”라고 인정한 바와 같이 해당 사무실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

- 앵커 리포트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언급했는데도 제작진은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음.

 

◆22.7.13.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뉴스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베 전 총리 조문 글에 대해, 진행자(김어준)가 “일본 극우의 사고방식은, 일본은 황제를 신이 내렸고 그 황제가 세계를 지도해야 평화가 오고, 그렇게 선택된 민족이다” “아시아 번영과 발전을 일본이 맡아서 한다는 발상입니다”, “이 문구가 딱 그 문구거든요. 일부러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조심했어야 한다. 우리 대통령으로서”라고 발언.

- 공영방송의 진행자가 윤 대통령이 쓴 ‘번영(Prosperity)’ 표현을 과거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중 ‘공영(Co-Prosperity)’과 같은 표현이라고 왜곡하고, 특히 추모·예우 성격의 조문 글조차 일본 극우의 논리와 같다는 일부 급진 진보 유튜버들과 같은 억지 주장으로 왜곡·폄하.

 

◆22.7.13.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인터뷰 제3공장’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삭발한 김건표 김해중부경찰서 경위가 출연해, 경찰 내부의 반발이 여전하고 삭발도 계속될 것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방송했는데, 동 프로그램은 6월 20일 이후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인터뷰만 8건을 연속 방송했고, 이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전혀 방송하지 않았음.

 

◆22.7.12.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 뉴스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아베 전 총리 조문 때 남긴 추모 글에 대해, 진행자(신장식)가 “영문 번역을 보시면...‘co'만 들어가면 아시아 공영권이라고 했던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술과 동일해지거든요”라고 발언.

- 진행자가 “‘co’만 들어가면”이라는 억지 전제 하에 추모·예우 성격의 조문 글조차 임의로 곡해.

 

◆22.8.4.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신장식의 오늘’에서 윤석열 대통령 휴가에 대해 진행자(신장식)가 “87일간 총 116건의 공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루 평균 1.3개. 대통령실에 매일 출근하고 평균 1.3개의 공개 일정을 수행하는 것을 두고, 휴식을 취하지 못할 정도의 바쁜 일정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통령 부부는 지지자가 기획했다고 알려진 연극을 한 편 보고, 배우들과 술을 한 잔 하셨습니다”고 말함.

-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은 언급조차 않으며,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개 일정의 횟수를 단순 계산해 대통령의 휴가조차 악의적으로 조롱·희화화함.

 

◆22.8.25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전민기 한국인사인트연구소 팀장이 빅데이터 분석이라며, 청와대 화보촬영 논란에 대해 “감성어가 중요한데 43대57이예요. 부정이 높아요”, “긍정이 43이기는 한데 대다수 단어들은 부정적으로 많이 파생되고 있습니다”고 발언.

-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최근 방심위가 “청취자들에게 사실상 여론조사 결과와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를 방송에서 다룰 때에는 조사 방법 및 대상 등 기초적인 개요를 밝혀 그 근거 및 한계 등을 정확히 고지해야 한다”라며 ‘권고’로 의결한 바 있음. 그럼에도 “블로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뉴스, 커뮤니티에서 생성된 문자를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했구요”라고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해 어떻게 분석했는지, 특히 조사 한계는 여전히 소개하지 않음.

 

◆22.11.2 KBS <뉴스9>

- <1시간 21분 지나서 ‘늑장 보고’> 리포트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초 보고받은 시각이 “자정 넘어서”라고 보도했으나, 윤 대통령은 국정상황실로부터 23시 1분에 최초 보고를 받았고, 이러한 내용을 방송 당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음.

- 그럼에도 오보를 방송한 후 홈페이지 ‘다시보기’와 인터넷 기사 등에서 해당 화면과 문구를 삭제했을 뿐, 방송을 통해서는 아무런 정정·사과도 하지 않음.

 

◆22.11.4.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 ‘신장개업 류과장’ 코너에서 진행자(신장식)와 류하경 변호사가 “(류하경)작년에는 3개 중대 기동대가 배치됐었다고 해요. 근데 올해는 전혀 기동대가 배치되지 않았는데”, “(신장식)작년에는 기동대를 3개 중대 배치했는데, 올해는 왜 기동대를 배치하지 않았느냐. 근데 작년에는 하지 않다가 올해 한 게 마약 범죄 단속”이라고 말했음.

- 그러나 지난해 배치된 기동대 3개 중대는 밤 10시 영업제한 등 당시 방역수칙 위반 단속을 위해 이태원 인근에 대기한 인력이었고, 서울경찰청이 이러한 내용을 10월 30일 분명히 밝혔음. 그럼에도 이태원 참사 책임을 정부에 지우기 위해 올해는 ‘마약과의 전쟁’ 때문에 경찰의 통제 인력 배치가 급감해 참사가 벌어졌다는 허위사실을 주장. 

 

◆22.11.9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뉴스브리핑에서 진행자(김어준)가 “제가 일방통행 조치 왜 안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국민의힘인가요? 그리고 조선일보에서 가짜뉴스라고 맹비난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은 후 지난해 축제 당시 경찰들이 경광봉을 흔들며 인파를 한 쪽으로 유도하는 영상을 방송하고, “이거 어떻게 할 거에요? 있는데, 이 영상. 화질도 굉장히 좋아요”, “경광등 흔들면서 일방통행 지시하는 장면”, “일방통행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이라고 말했음.

- 그러나 해당 영상은 지난해 축제 당시 밤 10시 영업제한 시간이 되자 경찰관들이 시민들에게 귀가를 독려하고, 일부 시민들이 통제에 따르지 않자 유흥가 방면 진입을 막는 모습.

- 진행자(김어준)가 밤 10시 영업제한이 있었던 2021년 경찰의 방역수칙 위반 단속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방통행’이 있었다고 억지를 쓰고, 허위사실 유포를 사과·정정하기는커녕 올해만 ‘일방통행’ 조치를 하지 않아 참사가 발생했다는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을 재차 유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