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이코노미스트 “홍수와 가뭄 2중고의 중국… 물 수요 줄여야 산다”

중국 남부는 폭우 빈번, 북부는 유엔이 정한 '물 부족' 지역… 가뭄과 홍수를 동시에 겪는 나라
남부 양쯔강 물을 북부로 이동하는 수로 건설했지만 이동 가능 수량 여전히 부족한 실정
이코노미스트 "중국의 물대책은 공급 확충에만 치중, 수요 조절 없으면 문제 점점 심각해져"

2024.07.09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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