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 정보사 군무원 체포한 뒤 가족 신변 위협해 포섭

군검찰 28일 수사 결과 발표
정보사 군무원 A 씨 2017년 중국에 포섭…7년간 1억 6천여만 원 받고 지속적으로 기밀 유출
中 정보 당국 A 씨 가족 신상까지 파악하고 위협…중국 내 한국 블랙 요원 현황 이미 알고 있었던 듯
A 씨, 사진 분할‧압축해 中 클라우드 업로드, 게임사이트 음성메시지 활용하는 등 치밀하게 활동

2024.08.28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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