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일본의 대표 통신사들과 힘을 합쳐 미래 통신 기술인 6G와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낸다. 앞서 LG유플러스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 GSMA APAC CEO and 6G Alliance Summit ' 행사에서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통신사를 비롯해 APAC 지역 주요 사업자 및 6G 단체들과 함께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The Tokyo Accord)'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6G와 AI가 결합된 미래 인프라 환경에서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아우르는 다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쿄 어코드'는 6G 시대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네트워크 비전을 담고 있다.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취지가 배경이다. 참여 기업은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을 핵심 원칙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4월부터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ESG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34개소, 약 75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 삼척, 전라도 신안, 경상도 거제, 봉화, 의성 등 디지털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1인과 실습 보조강사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을 중심으로 유아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동시에,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 ESG 가치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도 함께 익히게 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금융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KT(대표이사 박윤영)가 고객의 일상 소비 패턴에 맞춰 식음료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4월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달달혜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오는 16일부터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스킨라빈스 50% 할인 또는 쇼핑라운지 6000원 할인 중 하나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파인트 사이즈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쇼핑라운지는 생활 밀착형 상품을 멤버십 혜택가로 제공하는 전용 커머스로, 생수·휴지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 상품 배송비는 무료이며 K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달달혜택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고객이 하나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하는 '달달초이스'에는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파파존스피자 ▲배달의민족 X 요거트월드 ▲다운타우너 ▲롯데시네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음료·외식·문화 브랜드 혜택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뚜레쥬르 혜택은 가정의 달 수요를 고려해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 기간을 연장했다. 중복 이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은 쇼핑·여행·라이프스타일 영역 전반으로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차별화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초청해 '2026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시장 변화에 대응한 연금 운용 전략과 자산관리 방향성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수도권 소재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은퇴 환경 변화와 퇴직연금 성과 관리 방안 ▲퇴직연금 운용 전략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손님관리 서비스 등을 주제로 맞춤형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연금자산의 안정적인 운용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 개최해 기업 담당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퇴직연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모임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하나모임통장'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나모임통장'은 모임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입출금 영역'과 '금고 영역'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를 채택했다. 일반적인 이체나 결제에 사용하는 자금은 입출금 영역에서 관리하고, 별도의 자금은 금고 영역으로 옮겨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하나원큐 앱을 통해 금고에 보관하는 자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5%(기본금리 연 0.1% + 우대금리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임 자금을 단순 보관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모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금융 거래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하고 모임 총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N 정산기능과 총무 변경 기능도 탑재했다. 관련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통장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가입자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3천원)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오픈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상품 출시
하나은행은 지난 1일 군 장병과 나라사랑카드 이용 손님을 위해 복합 휴게 공간 '하나 나라사랑카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카드 라운지'는 서울시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인근, 하나은행 본점과 연결된 위치에 마련됐으며, 접근성이 높은 도심 거점 공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하나은행은 라운지를 단순 대기 공간이 아닌 손님 경험을 확장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획했다.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 서비스와 무료 와이파이 등 기본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군 장병 및 나라사랑카드 소지자는 ▲라운지 내 셀프 커피 바 ▲배낭이나 캐리어 임시 보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외출이나 휴가 중인 군 장병들이 더 편리하게 도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라운지 현장에서 나라사랑카드를 발급 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조배터리, 핸드크림 등 실용적인 경품을 즉시 제공하는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군 장병 응원 이벤트'를 통해 응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 42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6명의 이사 선임(재선임 포함)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SKT의 2025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17조992억 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1,66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SKT가 향후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 즉, 자본준비금 중 1조 7,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에 활용하는 것으로, 배당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배당 상향 효과가 있다. 해당 재원은 '26년 재무제표 확정 후, 이르면 '26년 기말 배당부터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활용 가능하다. 상법 개정에 따라 일부 정관도 변경했다. 2조 원 이상 상장사 대상으로 내년부터 의무화하는 '전자주주총회' 병행 개최를 위한 절차, 사외이사 명칭의 '독립이사' 변경('26.7.23 시행) 등의 내용이 새로 반영됐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정재헌 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뽑힌데 이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퇴직연금 제도와 연금관리 트렌드에 맞춰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무 전문성을 완성하는 원데이 마스터 코스'를 주제로 ▲퇴직연금 법규 및 제도 ▲기업뱅킹 실무 교육 ▲퇴직연금 세무 교육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 퇴직연금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실무적 절차에 대한 전문 컨설팅 제공은 물론, 각 기업 실무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담당자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퇴직연금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에서 5G SA(StandAlon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지난 2021년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5G SA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에 5G SA가 적용되는 모델은 아이폰17 시리즈 5종으로(iPhone 17, iPhone Pro, iPhone 17 Pro Max, iPhone Air, iPhone 17e), iOS 정기 업데이트(iOS 26.4)를 완료하면 SA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5G SA는 LTE망의 도움 없이 5G망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NSA(Non StandAlone) 대비 한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NSA는 LTE망과 5G망을 동시에 활용하는 반면 SA는 모든 신호와 트래픽을 5G망에서 처리해 응답 속도가 빠르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도 향상된다. 또한 5G망만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LTE망 장애나 재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 이용이 가능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KT는 2019년 5G 상용화 초기부터 SA 중심의 네트워크 진화를 준비해왔으며, 2021년 7월 국내 최초 SA 상용화, 2024년 10월에는 국
LG유플러스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개선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견제 기능은 강화되고, 경영의 투명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음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에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우선시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남형두 이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앞서 2022년부터 LG유플러스의 사외이사 및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열사 간 거래의 공정성과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해 왔다. LG유플러스는 남 이사가 보유한 법률적 전문성과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리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