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TV토론은 상세히 보도하면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TV토론은 패싱해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토론에 대해 약 2분간 <"내가 친명"‥'명심' 경쟁하며 1위 정원오 견제>라는 리포트로 상세히 보도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의 1차 TV토론이 있던 지난달 31일에는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5조(공정성) 2항에는 '방송은 방송프로그램의 배열과 그 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특정한 후보자나 정당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제12조(사실보도) 1항에는 '방송은 선거방송에서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과장·부각 또는 축소·은폐하는 등으로 왜곡하여 보도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당인 민주당의 1차 TV토론을
MBC '뉴스데스크'가 윤석열 정권 때와는 달리 정부의 이슈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배제한 채 이재명 정권에서 주장하는 내용만을 보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31일 <'긴급재정권' 꺼내든 李‥YS 금융실명제 때 발동>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 불안에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긴급재정명령권'에 대해 보도했다. 조현용 앵커는 "우리가 일으킨 전쟁이 아니지만 우리 국민과 기업의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소개했고, 해당 리포트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쓰이는 '최후의 수단'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윤석열 정부 때는 대통령의 발언이나 결정 하나하나에 대해 야당의 비판을 함께 상세히 보도했었지만 당일 국민의힘의 이에 대한 비판은 단 한 마디도 소개하지 않으며 화면 좌측 상단에 [“비상수단 써서라도 위기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국민의힘에 부정적인 이슈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짧게 언급하며 마무리해 이슈 편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지난달 27일 '뉴스신세계' 코너에서 <트럼프, 이란 발전소 공격 열흘 더 유예>, <2차 석유 최고가격제…210원씩 인상>, <대통령 긍정평가 65%… 지난주보다 -2%p> 등 다양한 주제로 권순표 앵커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정은 MBC 기자와 함께 토론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율, 李 정부 출범 후 최저치>, <장동혁 격노 "왜 대표 중심으로 못 뭉치나">, <주호영 '컷오프' 가처분… 무소속 출마?>, <주호영-한동훈 연대설… 실체있나?> 등과 같이 국민의힘에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약 28분 동안 진행했다. 반면 민주당에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정청래 '쉬운 선거' 낙관론에 경고>, <유시민 ABC론… 당내 갈등 증폭?>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약 2분 30초 진행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에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논란에 대해 방어하면서 시간을 과장해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 부대변인은 지난 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월요일 저녁 늦게 도착해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회의를 했다. 그리고 회의를 하고 나서 그날 저녁 오후 새벽 3시에 미국행 비행기를 탄 것"이라면서 "실질적으로 1박 3일인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다 알고 외유성이라고 공격하시면 거기에 대해서 또 충실히 소명을 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런 내용을 잘 모르더라"라고 해명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성동구청 출장보고서에 따르더라도 칸쿤에는 첫날 오후 5시에 도착했고, 셋째 날 오후 1시에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면서 "칸쿤에 도착한 '오후 5시'를 '저녁 늦게', 칸쿤을 떠난 '3일차 오후 1시'를 '그날(2일차) 저녁 오후 새벽 3시'라고 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른 표현으로 왜곡해 해당 논란을 제기한 김재섭 의원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여론조사를 언급하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결과에 대해서도 서열을 나눈 표현을 사용해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최근에 컷오프된 주호영·이진숙 후보를 포함해서 모든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는 결과가 나왔다"며 대구시장 선거 관련 영남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정치인싸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해당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4%p로, 오차범위를 벗어나려면 최소 6.8%p 차이가 있어야 한다"면서 "김 전 총리와 이진숙 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은 김 전 총리 47.0%, 이 전 위원장 40.4%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차범위 내의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접전, 경합, 혼전' 등 경쟁 양상을 설명하는 표현을 사용해야 함에도 공정과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김 전 총리가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처럼 단정하며 여론
김준우 변호사가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에 있는 가상 대결을 마치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듯이 반복적으로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25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의 '여의도 한약방' 코너에서 "이런 상황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모든 후보들에게 경쟁력으로 압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있는 것 같다"며 김 전 총리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공천 후보자 8명과의 1대1 가상 대결을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이후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의 인터뷰에서도 "영남일보 여론조사도 나왔는데, 김 전 총리가 대구에서 모든 후보들을 상대로 경쟁력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까지 나타났다"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해당 여론조사에서 김부겸-이진숙 양자대결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면서 "마치 김 전 총리가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처럼 반복적으로 여론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JTBC ‘뉴스룸’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주택 매각을 조롱성 표현으로 보도하며 편파적인 시각에서 따른 프레임 왜곡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스룸은 지난달 26일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불효자는 팝니다'라는 부제로 장 대표의 다주택 보유에 대해 보도했다. 이성대 기자는 "다주택 보유 논란이 있는 장 대표가 보유 중인 주택 6채 중 4채를 처분하고 2주택자가 됐다"며 "장 대표 스스로가 약속을 하면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부메랑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자택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장 대표도 약속을 지키라는 압박이 커진 것"이라며 "장 대표가 약속을 지킨 셈이지만 결과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다주택 처분 유도 정책에 호응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룸에 대해 ‘자의적 해석,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비하인드 뉴스는 지난 2월 27일 이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직후 장 대표가 '대통령 팔면 팔게요'라고 말하는 모습과 함께 '장 대
MBC '뉴스데스크'가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음에도 여론을 왜곡하기 위해 단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오차범위 밖의 결과가 나온 것처럼 방송해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뉴스데스크 <과연 당선이 목표?‥'학살' 뒤엔 尹어게인 '어른'>이라는 리포트에서 "대구·경북조차 여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천 잡음으로 혁신은커녕 후보 경쟁력만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라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최근 공표된 주요 정기 여론조사 중 3월 2주차 NBS에서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29%, 국민의힘 25%로 나왔다. 또한 2026년 3월 3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29%, 국민의힘 28%가 나왔다"면서 "두 여론조사 모두 지지율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으며, 해당 방송 이전에 발표된 주요 정기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설명했
JTBC '뉴스룸'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중동 파병 관련 발언을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주장에 따른 것처럼 연결지어 보도해 프레임 왜곡과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룸은 지난달 19일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전한길 외침에 선제적으로 응답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에 '호르무즈 파병을 경제와 안보자산 확보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게재한 글을 소개했다. 이성대 기자는 오대영 앵커의 '야당의 중진 의원이 공개적으로 파병 주장을 한 만큼 정치권의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당장 친윤계로 분류가 되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도 '이란에 즉시 파병하라'고 하면서 '파병은 곧 국익이다'라고 동조를 했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방송하며 "이미 야당 밖에서는 파병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바로 윤어게인이나 극우 세력들인데 '윤석열 정부였으면 진작에 보냈다'라고 주장했다"고 전 씨의 주장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 당내 친윤계 중심으로 윤어게인 세력이나 극우 세력들의 파병 촉구 목소리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40분의 토론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국민의힘에 부정적인 이슈로 채워 비중 불균형과 편파 진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진행자인 권순표 앵커는 지난 13일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의 '뉴스신세계' 코너에서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정은 MBC 기자와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뉴스신세계에서는 <이정현 사퇴…"혁신 추진 어렵다">, <오세훈-김종인 회동…혁신비대위?>, <장동혁 "공천은 공정이 생명">, <李 긍정평가 66%…취임 후 최고>, <더불어민주당 47%-국민의힘 20%>, <대전 충남에서 국힘 호감도 19%>, <공소취소 거래 의혹 파장 계속> 등의 순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에 대해서는 약 7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은 2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에는 약 7분 동안 토론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약 1분, 정당 지지율과 대전·충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9%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약 15분간 토론했다. 공영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