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호남권 반도체 공장 유치 논란에 대한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글을 일반화하며 조롱과 희화화하는 등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룸은 지난달 30일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나왔다! 관심법'이라는 부제와 함께 수백조 원의 반도체 투자계획을 비판한 국힘의힘 일부 의원에 대해 보도했다. 이성대 기자는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게 자율이 아니라 정부 강요에 의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근거는 바로 '이재용·최태원 회장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진숙,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SNS 글을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표정 말고도 목소리 관심법도 등장했다. 김민전 의원인데, 자신의 SNS에 '이재용 회장의 떨리는 목소리에서 수만가지 고뇌를 추정하게 된다'고 주장을 했다"며 "참고로 보시면 두 회장은 어제(지난달 29일) 저렇게 미소를 짓거나 아니면은 크게 웃는 장면들도 여러 번 포착이 됐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장면을 토대로는 어떻게 주장을 해야 될 것이냐'는 반문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성숙 국무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증인 및 참고인 신청을 민주당이 반대해 무산됐음에도 "공감대 형성으로 부르지 않았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했다. 그는 박재홍 아나운서의 '야당에서는 지금 의혹의 증인들을 모두 여당에서는 신상 털기다, 정권 흠집내기라면서 막고 있다'는 질문에 "토의가 있었는데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조차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동생이라든지 이러한 증인에 대해서는 특별히 고집할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의 "가족 불러서 소리 지르고 할 이유는 없죠, 사실은. 그냥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청문회를 하면 된다"는 말에 " 그렇죠, 그러면 가족을 빼면 나머지 증인으로 된 부분은 더 주변적"이라며 "사실상 증인 채택은 여야가 자연스럽게 '부를 필요가 없다'로 공감대가 형성이 됐고 그다음에 자료 제출"이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박재홍의 뉴스한판'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국민의힘이 11명의 증인
MBC '뉴스데스크'가 이전 정부에서 임명한 기관장에 대한 사퇴 압박을 집권 진영에 따라 다르게 방송하며 편파 보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22일 방송 <"인권위 추락" 줄줄이 보직 반납‥"안창호 퇴진">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인권위 과장급 간부 2명의 추가 보직 반납 의사에 대해 보도하며 이들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직 유지와 '윤석열 방어권 안건 통과' 질문에 답하는 안 위원장의 모습을 보도하고, 안 위원장에 대한 이숙진 상임위원과 조숙현 비상임위원의 비판을 방송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정부 때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강하게 비판했다"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안 위원장에 대해서는 일부 간부들과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권위원들의 일방적 사퇴 요구 주장을 최소한의 비판도 없이 방송해 사퇴 여론을 조장하려 하는 편파 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성철 시사평론가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음에도 서열을 나눠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장 평론가는 지난달 1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의 <여의도숙려캠프> 코너에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 1위는?'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수영 변호사와 김완 한겨레21 기자,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토론했다. 그는 관련 여론조사를 소개하며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 1위는 김민석 국무총리, 2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3위는 한동훈 의원"이라며 "김 총리는 15.7%, 오 시장 15.5%, 한 의원 13.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10.1%로 두 자리 숫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기자님, 조사 주체 방식의 특성이 있지만 2등, 3등, 4위 모두가 보수 주자다. 이 현상을 어떻게 봐야 되나"라고 덧붙였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해당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는 ±3.1%p로, 김
MBC '뉴스데스크'가 여야의 당내 갈등을 보도하면서 국민의힘 당내 갈등에만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방송하는 등 비중 불균형과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7일 방송 <"친청·친석 악의적 갈라치기"‥번지는 불출마론> 리포트는 정청래 당시 민주당 대표의 사퇴에 대해 정 전 대표와 정 전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당 의원의 입장을 보도했다. 반면 국민의힘 당내 갈등은 <'사퇴론' 두고 공개 충돌‥"재선거 소청 무책임"> 리포트를 통해 "장동혁 대표의 거취 표명을 요구한 비당권파가 공개발언을 요구하자, 당권파는 비공개를 요구하며 의총장을 나가라고 맞받았다"라며 "비공개로 전환된 뒤 장 대표 사퇴를 두고 다시 격돌했는데,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권영진 의원, 이종배 의원 등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여당은 '국민의힘이 선관위 개혁은 뒷전이고 집안싸움이나 한다'고 비판했다"며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장동혁 대표의 자리보전용 재선거 정국 몰이나 계파 갈등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라는 발언을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스페셜 진행을 맞은 이재석 전 KBS 기자가 정치 브로커인 명태균 씨를 '국민의힘 사람'이라고 허위 사실을 언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전 기자는 지난 18일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결심공판 출석과 관련해 "명 씨는 아시다시피 국민의힘 사람이었고, '명태균 게이트'는 언론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져 보도가 줄기차게 있던 것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그러니까 검찰이나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시작된 게 아니라는 점은 우리가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명 씨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이른바 ‘명태균 리스트’에는 국민의힘 외에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여영국 전 정의당 의원 등이 포함됐을 정도로 경남 지역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 브로커로 활동한 인물"이라면서 "'명 씨는 아시다시피 국민의힘 사람'이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MBC '뉴스데스크'가 자사를 편파·왜곡 보도 매체로 분류하는 등 서울시의 대응에 대해 이해당사자임에도 이를 일방의 주장만 보도하며 강하게 비판하자, 방송 사유화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5일 방송 <"편파 왜곡 MBC 배제"‥철근 누락 보도했다고?>, <오세훈식 '입틀막' 시동?‥기자단 "즉각 철회하라">는 리포트를 통해 서울시가 일일 언론 스크랩에서 MBC를 '편파·왜곡 보도 매체'로 분류해 제외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 우선 <"편파 왜곡 MBC 배제"‥철근 누락 보도했다고?> 리포트에서 "서울시가 GTX 철근 누락 사태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MBC를 편파·왜곡 매체로 규정하고, 이를 표기한 내부 문서를 배포했다"면서 "서울시가 행정력을 동원해 비판 언론에 대한 '입틀막'에 열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거 기간 오 시장 캠프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MBC 기자들과 보도국 간부 등 7명을 경찰에 고발했고, 당선 이후에는 오 시장이 직접 적대감을 드러냈다"며 지난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질의응답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해당 질의응답에서 오 시장은 "MBC가 문
김준우 변호사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조희대 대법원이 임명했다"고 발언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또한 이를 바로잡지 않은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는 객관성 결여와 프레임 왜곡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전화 인터뷰를 했다. 김 변호사는 선관위 투표지 부족 사태에 여야가 국조 요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지금 현재 선관위원장을 사퇴한 노태악 대법관이나 그 노 대법관을 임명했던 조 대법원장이나, 사실 현재 집권 세력과는 무관한 인선인데 이런 경우 사실 특검을 해야 되나"라며 "저는 사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거나 검찰 내부에 대한 수사면 특검이 필요하지만 근데 어쨋든 특검을 한다고 했을때 이 특검의 임명권을 야당 추천으로 할거냐 여당 추천으로 할거냐는 늘 논쟁"이라며 "이 부분 관련해서 혹시 당내에서 정리된 입장이 있나"라고 물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
MBC '뉴스데스크'가 정점식 의원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보도 중 지지 의견 없이 대부분 당내 비판만 방송해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0일 <국힘의 선택은 '원조 친윤'‥장동혁 한숨 돌리나> 리포트에서 "김도읍, 성일종 의원과의 3파전 끝에 당선된 정 의원은 계파·분열·대립이 없는 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면서도 "하지만 쇄신파인 김도읍 의원과의 결선 투표 끝에 7표 차이, 가까스로 당선된 정 원내대표를 향해 당내 시선은 싸늘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 의원과 성 의원, 한 중진 의원의 비판 목소리를 소개한 후 "'친윤'이라는 꼬리표를 단 신임 원내지도부가 한동훈 복당을 비롯한 쇄신 요구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라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비중 불균형,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과반수 이상의 지지로 당선됐음에도 투표를 앞두고 정견 발표 과정에서 나온 상대 후보들의 비판을 상세히 방송했다"며 "전체 리포트 2
권순표 앵커가 이번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입장을 분명히 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입장을 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듯이 왜곡해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발언해 프레임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권 앵커는 지난 8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두 분(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다 지금 거의 비슷한 말씀이고, 공감대는 분명히 있는데요. 분명한 건 지금 대표(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저러고 다니니까요. 그럼 국민의힘도 입장을 선거 소송, 관련 소송을 한다든지, 그런 입장은 나와야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송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니면 자당의 후보면서 당선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 '당신 그만 둘거냐? 자진사퇴하고, 재선거를 할거냐' 거기에 대한 입장. 왜냐하면 오 시장도 개표 초기에 중단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는 했으니까. 지금 분명한 입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후 권 앵커는 "여당은, 지금 입장은 분명하게 나와 있는 것 같다. '국정조사하고, 수사할게 있으면 하고, 개헌도 필요하면 하고 할 수 있는것은 다 하자'"라면서 "야당도 예를 들어서 이거에 대한 재선